[★SHOT!] 차유람♥이지성, 둘째 아들 공개 “콩콩이 건강하게 집으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7.22 14: 40

당구선수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가 둘째 아들 산후 조리를 마치고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차유람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첫째는 조리원에 있을 때 폐렴으로 입원했었는데 둘째는 다행히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콩콩이도 저도 잘 케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리원에서 나오는 날 남편의 작은 팬사인회 원장님께서 각 방에 비치 해두신다며 40권이나 주문해주셨다”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생후 6일된 차유람, 이지성의 둘째 아들이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차유람과 이지성은 지난 2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3일 차유람 소속사 루브이앤엠 관계자는 OSEN에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남편 이지성이 너무 기뻐하고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유람과 이지성은 2015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차유람은 ‘미녀 당구선수’로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해 11월 첫 딸 한나 양을 출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MBC 송년특집 ‘사람이 좋다’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차유람은 임신 11주라고 밝혔고 7개월여 뒤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차유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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