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끝내기 패' 한화, 22일 삼성전 타순 조정…송광민 6번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7.22 17: 17

전날 3-4 끝내기 패배를 당한 한화가 타순을 일부 조정했다.
정근우와 이용규가 테이블세터로 나서고 송광민은 3번에서 6번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김창혁이 선발 마스크를 쓴다.
한화는 정근우-이용규-강경학-제라드 호잉-이성열-송광민-최진행-김창혁-하주석으로 타순을 꾸렸다.

한용덕 감독은 송광민의 부진에 대해 "체력적으로 지친 것 같다"고 진단했다. 선발 김성훈과 김창혁이 배터리 호흡을 맞출 예정. 한용덕 감독은 "퓨처스 경기에서 호흡을 이뤘으니 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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