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복면가왕’ 황혜영 “네 접니다..데뷔 때보다 더 떨었던” 소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7.23 08: 38

황혜영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황혜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이젠 올려도 되나요. ‘복면가왕’ 갈아갈아갇혀 확갇혀 그라인더. 네 접니다 황혜영. 녹화하면서도 떨고 방송 보면서도 떨고 데뷔 24년 만에 데뷔 때보다 더 떨었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밀린 숙제 다한 기분이네요. 오늘 밤 혼자 이불킥 예정”이라며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썼던 복면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 출연해 조갑경의 ‘바보 같은 미소’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며 맑은 음색을 자랑했다.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가 하면 25년 전 선보였던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춤까지 춰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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