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에릭남 “제이미 폭스와 인터뷰 후 외국기자들에 박수 받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7.23 09: 50

‘인터뷰 요정’ 에릭남이 제이미 폭스와의 인터뷰에서 박수 갈채를 받았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글로벌 훈남’ 에릭남과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주 한현민에 이어 에릭남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에릭남은 보유하고 있는 별명들을 공개했다. 우선 몸에 밴 매너로 모든 가정에 에릭남을 보급해야 한다는 '1가구 1에릭남'이라는 단어를 소개했다. 이어 “1가구 1에릭남’은 포털사이트 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인터뷰 요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에릭남은 헐리우드 스타들과의 인터뷰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남은 그동안 자신이 인터뷰 해 온 패리스 힐튼, 아만다 사이프리드, 미란다 커 등 수많은 스타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로 제이미 폭스를 꼽았다.
에릭남은 당시 “제이미 폭스와의 인터뷰를 끝내자마자 현장에 있었던 모든 외국 기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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