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공효진X손예진X엄지원, 절친이 뭉쳤다 "작당 모의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7.23 18: 22

 절친한 관계를 자랑하는 배우 공효진, 손예진, 엄지원이 뭉쳤다.
공효진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재활용 작당 모의 중”이라고 밝히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공효진과 손예진, 엄지원이 편안한 복장으로 한 작업실에 모여 있다. 공효진과 손예진은 옷걸이에 흰색 페인트칠을 하며, 버리지 않고 다른 용도로 바꾸어 쓰고 있다.

세 사람을 비롯해 이정현, 이민정, 오윤아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다.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도어락’과 ‘뺑반’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공효진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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