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어택2018' 몬스타엑스의 숙소생활 폭로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funE '스쿨어택2018'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두번째 어택 이야기가 공개됐다.
'랜찢고' 두번째 사연 주인공은 민혁이었다. 민혁은 "몬스타엑스 중 의외로 힘이 센 친구가 있다. 장난을 칠 때 뼈가 부서지는 것 같다. 그 친구에게 힘을 과시하지 않겠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하며 셔누를 언급했다.

셔누는 "민혁이 편해서 툭툭 친게 세게 때린 것처럼 느껴진 것 같다"고 말했고, 민혁은 "때린게 아니라 힘 조절이 안 된 것이다. 셔누 잘못이 아니라 셔누 몸의 잘못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셔누는 "너희를 사랑하는 걸 넘어서서 죽여버리고 싶었다"고 말했고, 이에 깜짝 놀란 형원 민혁은 "장난인 것 알면서 괜히 불러봤다. 사랑하다 못해 죽이진 말아주라"라고 역으로 사과해 웃음을 더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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