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모션] ‘넥센의 설현’ 안지현 치어리더가 추는 '모모랜드 BAAM'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7.24 05: 37

‘치어리더계의 설현’ 안지현 치어리더가 모모랜드로 변신했다.
숨 쉬는 것조차 힘든 여름이다. 답답하고 짜증날 때가 많다면 시원한 돔구장 고척 스카이돔을 찾아보자. 치맥에 맥주 한 잔을 즐기다보면 선수들의 홈런 한 방에 묵었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특별히 넥센 관중석에서는 ‘치어리더계의 설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안지현 치어리더를 볼 수 있다. 2년 전 ‘여고생 치어리더’로 걸그룹 못지않은 청순미를 자랑했던 그는 이제 걸크러쉬와 성숙미까지 더했다.
안지현 치어리더는 자신의 매력으로 “상큼함”을 뽑았다. 마치 시원한 수박을 한 입 베어 문 듯 특유의 ‘과즙미’를 뽐내는 그녀다. 넥센 응원단의 ‘뉴 페이스’ 신유리 치어리더는 “흥이 많아서 ‘흥율’이라고 불러주신다. 팬들이 야구장에 오시면 에너지를 팍팍 드리겠다”고 선언했다. 마치 모모랜드 주이를 연상시키는 ‘흥율’이었다.
최근 넥센 응원단은 모모랜드의 인기곡 ‘BAAM’을 새롭게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독자들을 위해 안지현, 고유리 치어리더가 추는 ‘BAAM’을 선물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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