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M'. 킬리안 음바페가 은골로 캉테에게 이적을 권유했다.
영국 '더 선'은 24일(한국시간) '프랑스 풋볼 매거진'를 인용해서 "킬리앙 음바페가 월드컵 기간 동안 은골로 캉테에게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을 권유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서 크로아티아를 4-2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음바페와 캉테는 프랑스 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우승을 차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편 수비형 미드필더 티아고 모타가 은퇴한 파리 생제르맹(PSG)은 수비형 미드필더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PSG 입장서 가장 원하는 것은 프랑스 국적이자 세계 제일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캉테이다.
더 선은 "음바페는 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과 캉테 영입에 대해서 논의했다. 그는 알 켈라이피 회장에게 캉테 영입은 PSG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음바페는 "월드컵 기간 내내 캉테에게 (PSG에서) 함께 뛰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중요한 기간인 만큼) 이적으로 캉테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강하게 권유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캉테의 주머니 안에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집으로 돌아간 이후 내가 남긴 메시지를 발견하고 확인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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