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이 물 오른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최지만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에 위치한 홈구장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최지만은 첫 두 타석에서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 타율은 2할4푼1리로 상승했다.
양키스 선발은 루이스 세베리노다. 1회 최지만은 안타를 뽑아내며 상쾌하게 출발했다. 최지만은 4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두 번째 안타를 신고했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