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압도적 예매율 1위로 흥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전 9시 30분 기준 56.5%의 예매 점유율, 22만 7380장의 사전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사전 예매량은 시리즈 사상 최고 수치.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개봉 하루 전 오전 예매량인 13만 9403장을 가뿐하게 넘고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전부터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6%로 시리즈 최고를 기록하는 한편, 메타 크리틱에서도 86으로 역대 액션 블록버스터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는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개봉을 앞두고 한국에서 시작될 흥행 파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25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