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OAK전 멀티 출루…7회 대타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7.24 11: 45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1타수 무안타 2사사구를 기록한 추신수는 타율 2할8푼8리에서 2할8푼7리로 떨어졌다. 

1회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나간 추신수는 3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을 고르며 두 번째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7회 1사 2루서 대타 윌리 칼혼과 교체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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