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원더풀 고스트'..마동석, 2년연속 추석 접수할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7.24 14: 52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원더풀 고스트'(조원희 감독)가 티저 예고편 누적 조회 수 110만 뷰를 돌파하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명실상부한 흥행 배우 마동석과 영화계 유망주 김영광의 '착붙'케미를 담은 '원더풀 고스트'의 티저 예고편에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 
'원더풀 고스트'는 불의를 잘 참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귀신착붙 범죄 코미디물이다.

지난 20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이번 티저 예고편은 누적 조회 수 110만 뷰를 돌파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원더풀 고스트'의 티저 예고편은 남의 일에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 앞에 정의감에 불타는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등장하며 벌어지는 예측불가 스토리를 담아냈다. 여기에 마동석의 전매특허인 코믹하고 재치 있는 연기와 함께 통쾌한 액션까지 더해져 예비 관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범죄도시'에 이어 2년 연속 추석 연휴 극장가를 마동석 열풍으로 물들일 '원더풀 고스트'는 다가오는 9월 개봉한다. /nyc@osen.co.kr
[사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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