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이 4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1위를 따냈다.
24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주간 콘텐츠 영향력 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엠넷 '프로듀스48'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톱5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6월 15일 첫 방송 이후 4주 연속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는 물론 화제 되는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경연이 뜨거워질수록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핫'한 상황이다.


tvN 새 월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는 관심 높은 프로그램 순위에서 1위를 찍었다.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에서도 2위로 진입해 시즌 마니아들의 화끈한 팬덤 화력을 입증했다. 화제 되는 프로그램 톱50에서도 3위로 뛰어들었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아이오아이, 워너원에 이어 한일 글로벌 걸그룹 탄생을 목표로 한다. 장원영, 안유진, 이가은, 권은비, 고토 모에, 야부키 나코, 사쿠라 등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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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