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느낌있는 10월의 신부 될게요" 양미라, 예비신랑 손 꼭 잡고 '달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7.24 15: 39

배우 양미라가 직접 결혼을 발표하며 예비 신랑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양미라는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의 손을 꼭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이와 함께 "네 맞아요. 저 10월에 결혼해요. 어제 기사 보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가까운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하는 예식이라 기사로 접한 지인들께는 너무 죄송하고요"라는 글을 남기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잘 준비해서 느낌있는 10월의 신부가 되볼게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양미라의 결혼 소식은 지난 23일 OSEN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양미라의 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사업가로,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과 능력을 겸비한 '훈남'으로 알려졌다. 양미라는 지난 2015년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당시 남자친구였던 예비신랑에 대해 이야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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