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승리가 새로운 아카데미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최근 솔로로 컴백한 승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연 250억 매출 사업가부터 YGX 수장, 강연자 겸 컨설팅 자문까지 글로벌 사업돌로 활약하고 있는 승리는 “과분하다.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는 청년으로 기억되고 싶지 수식어는 필요없다”고 밝혔다.

먼저 라멘 사업에 대해서는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며 “사업적으로 커지니까 부담스럽기도 하고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아키데미 사업을 다시 한 번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공개한 승리는 “회장님께서 한 번 더 기회를 주셨다. 아카데미 사업을 준비 중이다. YG에서 데뷔할 신인들을 육성하는 YG 아카데미”라며 “신인발굴부터 육성까지 모두 담당해보는게 어떻겠냐 하셔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