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나의 미래"..'스타로드' 사무엘 향한 용형의 애정♥믿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7.24 21: 43

"사무엘, 나의 미래"
24일 오후 9시 OSEN V채널을 통해 '스타로드' 사무엘 편의 9, 10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용감한형제와 사무엘의 끈끈한 애정이 돋보였다. 용감한형제와 사무엘의 '케미'도 돋보였다. 
사무엘은 직접 용감한형제 인터뷰에 나섰다. 용감한형제는 사무엘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 "굉장히 스웩 있는 꼬맹이었다. 꼬마 친구인데 스웩이 있고, 그때 아마 조던 모자를 쓰고 있었을 거다. 엄마 손을 잡고 있었고 힙합 옷을 입었다. 그때는 통통했다. 조그맣고"라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또 용감한형제는 사무엘이 자신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서 묻자 "스웩 있는 꼬맹이라서. 무엘이가 너무 눈이 예쁘고 조그만 꼬맹이가 엄마 손을 잡고 왔는데, '저 친구는 가수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달려가서 잡아왔다. 무엘이 한 번 쓰다듬어 주고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6개월인가 1년 정도 준비하고 회사로 왔던 것 같다. 그렇게 식구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무엘은 쑥스러워하면서 자신의 매력에 대해서 묻기도 했다. 이에 용감한형제 역시 부끄러운 듯 웃으며 "나는 뭐든지 예쁘다. 하나의 매력을 꼽으라면 꼽을 수 없다. 겸손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게 무엘이의 매력인 것 같다. 외모보다는 속내가 깊은 친구"라고 사무엘에 대해 말했다. 
특히 용감한형제는 사무엘에 대해서 "나의 미래"라고 말하면서, "나도 그렇지만 무엘 군도 똑같이 생각할 거다. 어째든 K팝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시장이기 때문에 무엘이도 전 세계 팬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것이 목표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진 10화 에서는 사무엘이 자주 찾는 식당에서의 '사무엘 세트' 식사 모습이 담겼다. 사무엘이 자주 찾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옥 옆의 한식당에서 사무엘은 그가 늘 먹는 메뉴를 추천하면서 또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기도 했다. 사무엘만의 '꿀팁'이 더해진 막간 식사 타임이었다. 
OSEN이 제작한 '스타로드'는 국내 스타들이 베트남 한류 팬들을 위해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소소한 인터뷰부터 리얼한 일상 등이 담겨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스타로드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