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 존박, 효린, 멜로망스, 이진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했다.
24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로이킴, 존박, 효린, 멜로망스, 이진아가 게스트로 출격해 관객들을 만났다.
'고막남친', '고막여친'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며 관객에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멜로망스가 이달 초 '동화'를, 효린이 지난 20일 신곡 '바다보러갈래'를 발표했고, 존박이 오는 28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만큼 이날 진행된 녹화 역시 기존 잘 알려진 노래와 신곡들을 조화롭게 들을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이달 중 방송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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