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홍수현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함께 한 화보에서 꾸준한 운동으로 가꿔온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홍수현은 촬영장에서 찰리 푸스의 신나는 음악을 선택하며 유쾌한 촬영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카메라 앞에서 그녀는 보드라운 스웨터부터 흰 티셔츠의 데님쇼츠, 볼륨이 풍성한 블라우스, 과감한 보디 슈트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여러 가지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수현은 "겉모습을 꾸미기 보단 내면을 가꾸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여성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외적인 건 잘 변한다"며 "마음을 단단히 지키면 어떤 변화에도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삶의 태도를 밝혔다.
한편 홍수현은 현재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