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가 뉴욕 양키스의 다나카 마사히로의 호투에 꽁꽁 묶였다. 최지만(탬파베이)는 볼넷 하나를 골라냈다.
최지만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라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위치한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 3안타 경기를 펼치면서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던 최지만은 이날 안타는 신고하지 못했지만, 볼넷으로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2회초 1사에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5회 무사 1루에서는 볼넷을 골라내며 찬스를 이었다, 7회말에는 땅볼로 물러났다.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고, 시즌 타율은 2할4푼1리가 됐다.
한편 이날 최지만의 소속팀 탬파베이는 0-4로 패배했다. 탬파베이의 선발 투수 요니 치리노스는 1회 연속 안타와 폭투로 2,3루 위기를 맞았고, 결국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땅볼로 선취점을 내줬다. 아울러 양키스는 마운드에서 다나카 마사히로가 9이닝을 홀로 책임진 가운데 5회와 7회, 9회 차례로 점수를 내면서 이날 경기 승리를 잡았다. 탬파베이는 2연승을 중단하며 시즌 50패(51승) 째를 당했고, 양키스는 시즌 64승 35패를 기록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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