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과 이유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홍보를 위해서 깜짝 출연했다. 윤시윤은 탁월한 예능감을 자랑했고, 이유영은 적재적소에 등장하면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윤시윤과 이유영이 출연했다.
윤시윤과 이유영은 오늘 방송되는 '친애하는 판사님께' 주연을 맡았다. 윤시윤은 1인 2역을 맡았다. 판사인 형과 범죄자인 동생 역을 맡았고, 이유영은 사법연수원생으로 범죄자면서 판사를 연기하는 윤시윤을 동경하는 역할을 연기한다.

윤시윤은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열연을 펼쳤다. 윤시윤은 "배우가 고생 하는 것을 시청자분들이 다 알아준다"고 칭찬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에는 박병은, 권나라, 성동일등 명품 조연들이 출연한다.

윤시윤은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출연료에 대해서 만족했다. 윤시윤은 "1인2역이라서 2배를 주시는건 아니지만 상당히 많이 챙겨주신다"고 칭찬했다. 윤시윤과 이유영은 폭염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윤시윤은 "추운 것보다 더운게 더 낫다"며 "더우면 "짜증이 나는데, 추우면 서럽다. 추운 날씨에 촬영을 나가려면 슬프다"고 털어놨다.
윤시윤과 이유영은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이 15%가 돌파한다면 다시 '컬투쇼'에 출연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윤시윤은 "요새 플랫폼이 많아져서 꿈의 시청률은 15%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유영은 이날 '컬투쇼'에 출연해서 예능감을 뽐내는 윤시윤의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유영은 "촬영장에서도 말이 많고, 좋은 말도 많이 해준다"고 칭찬했다.
이유영은 9월에 영화 '원더풀 고스트' 개봉도 앞두고 있다. '원더풀 고스트'에는 마동석과 김영광이 함께 출연한다. 이유영은 "귀신을 사랑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윤시윤과 이유영은 마지막까지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많이 봐달라고 홍보를 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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