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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이슈] 박수진, 8개월만 SNS 해킹의심→게시물 삭제 날벼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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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배우 박수진의 개인 SNS 계정에 뜬금없는 홍보 게시물이 올라와서 관심을 받았다. 현재 박수진의 SNS에 해킹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 

박수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오후 OSEN에 "최근 SNS에 박수진의 계정에 올라온  것과 비슷한 사진이 많이 올라와서 해킹 당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며 "해당 사진이 박수진의 SNS에 올라 온 것은 맞다"고 밝혔다. 박수진의 SNS 계정에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최근 박수진 뿐만 아니라 수많은 SNS 이용자들이 해킹 피해를 당했다. 박수진 이외에도 다른 이용자들이 올린 피해사례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박수진 역시도 비슷한 해킹 피해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오랫동안 계정을 이용하지 않는 계정을 중점적으로 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진은 지난 4월 10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둘째 딸 출산 이후 박수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진의 남편 배용준 역시도 둘째 출산 당시 아내의 곁을 지키면서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2015년 열애와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1년여가 지난 2016년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첫 아들 출산 이후 8개월여만에 둘째 임신을 발표했고, 무사히 출산을 마치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배용준은 결혼 초와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박수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고, 가정은 물론 사업가로서도 성공하면서 SM엔터테인먼트의 3대주주로 성장했다. 

출산 이후 차분하게 휴식중인 박수진은 SNS 계정 해킹으로 갑작스러운 관심을 받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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