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사구’ 김민성 대타 대기...송성문 7번 3루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7.25 16: 30

사구 후유증이 있는 김민성이 대타로 대기한다.
김민성은 22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상대 투수의 투구에 헬멧을 맞았다. 김민성은 24일 kt전도 선수보호차원에서 제외됐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김민성이 대타로 대기한다. 내일부터는 무난하게 출전할 수 있다. 대수비도 가능할 전망”이라 밝혔다.

넥센은 25일 kt전 이정후, 임병욱, 김하성, 박병호, 고종욱, 김규민, 송성문, 김혜성, 주효상의 라인업이다. 전날 역전 3점 홈런을 쳤던 송성문이 주전 3루수로 들어갔다. 장 감독은 송성문에 대해 “최근에 페이스가 나쁘지 않다”며 기대를 걸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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