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만난다..GV 깜짝 게스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7.25 17: 30

배우 류준열이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만난다.
25일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류준열의 사진과 함께 “#고레에다 감독님과의 인연을 이어나간다! Can’t wait! 깜짝 GV 게스트 #류준열 #이번주_일요일 #29일 #롯데_월드타워에서 #만나요 #고레에다히로카즈 #감독 #영화 #어느가족 #GV #기대감_한도초과”라는 소식이 게재됐다.
지난 5월 열린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새 영화 ‘어느 가족’ 홍보차 오는 29일 내한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9일과 30일 '어느 가족' GV와 무대인사.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 JTBC ‘방구석 1열’ 녹화 참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평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팬임을 밝힌 류준열은 이번에 내한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GV를 통해 다시 만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앞서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 등으로 한국을 찾았을 때도 함께 한 류준열은 이번 내한에도 고레에다 감독과 만남을 이어가며 남다른 팬심을 강조했다.
한편 영화 ‘어느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어쩌면 보통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26일 개봉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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