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가 자신이 지어준 제목으로 신곡을 발표한 새벽공방 덕분에 활짝 웃었다.
25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히든트랙넘버V 트와이스x새벽공방x애런' 체크아웃 라이브에서 키맨으로 나온 트와이스 모모와 사나는 자신이 찍은 라커 새벽공방과 애런의 히든트랙 신곡이 이 날 오후 6시 발표됐다고 알렸다.
특히 새벽공방이 발표한 '안녕, 달'은 트와이스 모모가 직접 지어 준 제목이다. 지난달 열린 체크인 라이브 때 새벽공방의 부탁을 받고 모모가 내놓았던 것. 새벽공방은 단박에 마음에 든다며 실제로 이 제목으로 노래를 냈다.

모모는 "기사랑 음원 사이트에서 '안녕, 달' 제목을 보고 놀랍고 좋았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애런은 '말하고 싶어' 히든트랙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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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히든트랙넘버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