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살림남' 김동현, 예비신부 공개‥'설리+구하라' 닮은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7.25 21: 23

[OSEN=김수형] 김동현의 예비신부 미모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 김동현이 새 살림남으로 등장했다. 
격투기 글러브와 함께 새로운 살림남 집이 등장했다.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파이터,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었다. 하지만 부드러운 손길로 강아지 손질을 해난 반전 매력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인 김동현은 아내 송하율을 소개했다. 구하라와 설리 느낌 등 아이돌 부럽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였다. 두 사람은 11년동안 사랑과 정으로 동고동락하며 지내온 인연이라고 했다. 9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혼인신고 후 함께 살고 있다고 했다. 
사랑과 정성이 담긴 한 상차림을 준비하며 아침을 시작했다. 김동현은 부산으로 향했다. 체육관에서 운동하기 위해서였다. 두 사람은 체육관에 도착하자마자 '9월 29일 결혼' 한다면서, 날짜를 전했다. 체육관 선수들은 무명일 때부터 만난 두 사람의 결실을 축복했다. 이어 "어떻게 이렇게 예쁜 여자가 동현이를 만났냐"고 하자, 아내는 "남편 턱보고 만났다, 관상을 봤는데 하관이 큰 남자를 만나라고 했다"며 남다른 입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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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살림남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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