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한끼줍쇼' 화사, 먼저 한끼 입성‥솔라 '곱창내기' 당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7.25 23: 34

[OSEN=김수형] 화사가 솔라보다 한 끼에 먼저 입성했다. 솔라는 곱창내기에 당첨됐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 장안동 편에서 마마무 멤버 화사와 솔라가 출연했다. 
팀을 나누기로 했다. 호동과 화사가 한 팀을, 솔라와 경규가 한 팀이 됐다. 마마무는 "사실 내기를 했다"면서 진 사람이 곱창을 쏘기로 했다고 했다. 마마무와 함께 웃음가득한 한끼를 만들 수 있을지, 장안동 벨누르기를 시작했다. 

화사가 먼저 시작했다. 화사는 "클릭하는 건 자유냐"며 특유의 말투로 첫 띵동에 도전했다. 하지만 예배를 가야한다는 집 주인 때문에 첫 도전에 실패했다. 이어 솔라가 도전했다. 하지만 벨 고장이 난 집이었다. 솔라는 입으로 초인종 흉내를 냈고, 이에 이경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콘셉트"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난항이 예상되는 장안동이었다. 
골목엔 밤냄새가 풍겼다. 더욱 배고파진 마마무는 더 적극적으로 벨을 눌렀다. 하지만 부재중인 집들이 많았다. 
더 긴장된 마음으로 벨누르기에 도전, 화사가 도전했다. 이때, 한 어머님이 시원한 허락을 보였다. 강호동은 내기에 진 솔라에게 "곱창 먹을 때 불러라, 소 한마리 먹을 것"이라고 말해 솔라를 당황시켰다. 두 사람은 작별인사를 하고, 화사부터 첫 한끼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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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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