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미션임파서블6', 개봉첫날 60만↑ 1위..'인랑' 27만 동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7.26 06: 55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개봉 첫날 6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접수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개봉한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은 이날 전국  60만 2,07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영화다.

'미션임파서블: 폴아웃'과 같은 날 개봉한 강동원, 한효주 주연 '인랑'(김지운 감독)은 27만 4,622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는 9만 6,91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68만 7,425명.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앤트맨과 와스프'가 각각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