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현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확정..3년만 안방극장 컴백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7.26 07: 22

 배우 현빈이 하반기 기대작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3년 만에 드라마를 선택한 것.
현빈이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고 소속사 측이 26일 밝혔다. 앞서 현빈은 2015년 방송된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 출연한 이후 영화에 집중해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공학박사 출신의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가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오래된 호스텔의 주인 정희주를 만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현빈이 액션과 멜로를 동시에 선보이며 화수분 같은 매력을 어김없이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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