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목격자’(감독 조규장, 제공배급 NEW, 제작 AD406)에서 부부로 호흡한 배우 이성민과 진경이 오늘(26일) 방송되는 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올 여름 유일한 스릴러 장르 영화 ‘목격자’의 주인공 이성민과 진경이 26일 오전 11시 생방송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전격 출연한다. 이번 영화에서 두 사람은 각각 살인마를 목격한 상훈,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상훈의 아내 수진 역을 맡았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 태호(곽시양 분)의 살인이 벌어지고, 이 사건을 목격한 상훈이 그와 눈이 마주치면서 벌어지는 충격적 스릴러물이다.

두 배우는 라디오를 통해 영화에 출연한 계기부터 촬영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줄 전망이다.
한편 내달 8월 7일 화요일 오후 1시에는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배우 진경과 김상호가 출연한다. 김상호는 ‘목격자’에서 태호를 쫓는 형사 재엽을 연기했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