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초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가제)이 8월초부터 한 달간 10대 청소년들의 참가 모집을 시작한다.
MBC ‘언더나인틴(가제)’ 측은 가능성 있는 10대들이 기회를 찾아 나설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며 꿈을 향해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에 8월초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한 달간 진행해 각 파트 별(댄스, 랩, 보컬) 가능성 있는 10대를 선발해 크리에이티브한 차세대 아이돌로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언더나인틴'이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어떤 차별점으로 시청자들을 공략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MBC는 지난 26일 11월초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을 방송한다고 밝혔고 8월초부터 약 한달간 대규모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nyc@osen.co.kr
[사진] 포켓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