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한화 하주석 전진배치, 최진행 선발 제외...하위타순 변화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8.07.26 16: 34

한화가 위닝시리즈를 위해 타순을 조정했다. 
한용덕 감독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1차전 선발라인업에서 최진행을 제외하고 하위타순에 큰 변화를 주었다. 
테이블세터진은 정근우(지명타자)와 이용규(중견수)를 그대로 기용했다. 클린업트리오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강경학(2루수) 호잉(우익수) 이성열(1루수)을 내세웠다. 

대신 전날 6번 좌익수로 출전한 최진행은 제외하고 하주석(유격수)을 6번으로 전진배치 했다. 하위타선도 정은원(3루수) 지성준(포수) 백창수(좌익수)로 구성했다. 세 선수는 전날 벤치멤버였으나 이날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넣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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