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이닝 무실점’ 금민철, 넥센전 3연승 보인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7.26 20: 37

금민철이 친정팀 넥센전 3연승을 바라본다.
금민철은 26일 고척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전에서 6이닝 6피안타 2볼넷 2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금민철은 시즌 7승(6패) 요건을 채웠다.
넥센은 2회 좌익수 고종욱, 5회 투수 한현희의 실책이 나오면서 계속 실점했다. 5회 이해창과 황재균의 홈런도 터졌다. 타선의 지원을 받은 금민철은 마음 편하게 던졌다.

금민철은 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타자들을 침착하게 잡아내면서 위기를 넘겼다. 금민철은 6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하며 친정팀 상대 3연승을 바라보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고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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