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모바일 게임 콘텐츠 'Here we go' 출시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7.26 20: 37

열림정보시스템㈜이 아이들이 창작한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를 활용해 다른 부분을 찾는 모바일 게임 콘텐츠인 ‘Here we go! Spot the difference’를 26일 출시했다.
기존의 다른 부분을 찾는 모바일 게임과는 다르게 ‘Here we go’는 아이들이 직접 창작한 이미지를 색상 변경, 선 지우기, 선 추가와 같이 리터칭하여 다른 이미지로 변경시킨 후, 2개의 이미지를 비교하는 퍼즐게임으로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러 아이들의 창작 이미지를 감상하면서 다른 부분을 찾아내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300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차근차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아이들 그림책을 보는 듯한 컨셉으로, 아이들이 직접 그린 다양한 방해 애니메이션이 등장하는 재미는 물론 유저들이 직접 참여한 신개념 모바일 게임이다.
향후 열림정보시스템㈜는 그림과 연관된 단체, 교육 기관, 의료 기관과 같은 단체와 사업적 협력을 통해 커스터마이징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다양한 포부를 밝혔다.
‘Here we go! Spot the difference’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