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야스 일본 U-21 감독, A대표팀 사령탑 겸직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7.26 21: 11

모리야스 하지메(50) 21세 이하(U-21) 대표팀 감독이 일본 축구대표팀 신인 사령탑에 올랐다.
일본축구협회는 26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모리야스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나서는 U-21 대표팀과 일본 A대표팀 감독직을 겸임한다.
모리야스 감독은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2003년까지 현역 생활을 했다.

2004년 지도자로 변신한 모리야스 감독은 U-20 대표팀 코치, 산프레체 히로시마 감독을 거쳐 지난해부터 U-21 대표팀을 이끌어왔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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