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오연수가 연하 남자 배우들과 키스신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지난주에 이어 오연수와 이혜영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 날 오연수는 자신의 인생작으로 데뷔작인 '춤추는 가얏고'를 꼽았고 애정하는 드라마는 '달콤한 인생'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동욱, 정보석과 오연수가 러브라인을 그렸던 작품. 특히 이동욱과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오연수는 '나쁜 남자'에선 김남길과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손지창이 질투하지 않냐"는 질문이 나왔다. 신동엽은 "이동욱이 맞았다더라"고 깐족거렸고 오연수는 "주변에서 뭐라할 때 괜히 신경 쓰게 되나 보다. 그래서 손지창은 안 본다"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생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