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원정경기로 유벤투스 데뷔전을 펼칠 예정이다.
유벤투스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8-20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일정을 공개했다.
유벤투스는 현지시간으로 8월 19일 키에보 원정을 통해 새 시즌을 시작한다. 호날두는 이 경기에서 유벤투스 데뷔전을 치를 것이 유력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향한 호날두는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다녀온 뒤 컨디션 회복에 힘쓰고 있다. 따라서 호날두는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유벤투스의 프리시즌 투어에 불참하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