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서준과 열애설 부인’ 박민영, 웨딩드레스 자태공개 “미소 안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7.27 08: 27

배우 박민영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떠나보내며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미소 안녕.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라고 아쉬운 종영 인사를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 속 웨딩드레스는 지난 26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결혼을 앞두고 영준(박서준 분)에게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착용한 드레스다.

한편 박민영과 박서준은 이날 열애설에 휩싸였다. 3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분이 있었는데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함께 출연하며 더 친해졌을 뿐 연인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박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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