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박솔미 "데뷔 20년만에 라디오 첫 출연, 너무 신기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7.27 12: 42

 배우 박솔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솔미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제가 데뷔한지 20년 정도됐는데 오늘 라디오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박솔미는 드라마 ‘우리집’(2001)으로 데뷔했다.

이어 박솔미는 “그래서 오늘 너무 신기하다. 보이는 라디오인 줄 알고 풀메이크업에, 잘 차려입고 왔다. 근데 보이는 라디오가 아니더라(웃음)”며 “미리 와서 구경하도 했는데 좋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솔미는 오늘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 출연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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