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막내 정찬우가 개인방송 '찬우살이'를 시작했다.
아이콘 정찬우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찬우살이'가 오늘 6시 오픈되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정찬우의 개인방송 제목은 '찬우살이'로 첫 회는 '개막파레(feat.월드컵개막식)with 분량배와 적극러'였다. 해당 방송에는 정찬우와 함께 아이콘 비아이, 송윤형, 김동혁 등이 직접 출연해 톡톡한 활약을 펼쳤다. 송윤형은 '투머치 토커'에 등극하기도.

뿐만 아니라 바비, 김진환, 비아이 역시 SNS를 통해 '찬우살이'를 홍보했다. 바비는 "우리 짠요정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어요! 재미는 아직 없지만 한 번씩 가서 좋아요랑 구독 눌러주시면 짠요정이 저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줄 거예요! 부탁드려요 여러분!”이라고 응원했다.
김진환은 "막내 찬우의 유튜버 활동을 응원합니다"라고 밝혔으며 비아이는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이콘은 8월 2일 새 미니앨범 'NEW KIDS:CONTINUE'를 발표한다. 지난해 5월 'NEW KIDS:BEGIN'과 올해 1월 'RETURN'를 잇는 3부작 완결판으로, 열정과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죽겠다', 서브타이틀곡은 '바람'이며 이번에도 '사랑을 했다'를 만든 비아이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가운데 아이콘은 '죽겠다'와 '바람'으로 '사랑을 했다'를 잇는 메가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또 '사랑을 했다' 떼창열풍은 얼마나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misskim321@osen.co.kr
[사진] 아이콘 정찬우 '찬우살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