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아이콘 다음은 송민호 솔로?…YG "녹음 끝, 전속력 달린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7.27 15: 55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위너 송민호의 솔로 앨범 녹음 종료 사실을 알렸다. 
양현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너 송민호 솔로앨범 드디어 오늘로 앨범 녹음작업 끝. 이제부터 전속력으로 악셀을 밟겠습니다. 동료 목디스크 관리도 잘 시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송민호의 솔로 앨범 작업 과정에 대해 직원과 소통하고 있는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앞서 양현석은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민호의 솔로 앨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꾸준한 음악 작업 끝에 앨범 녹음 작업이 완료된 사실을 알려 기대감을 더했다. 
이로써 내달 2일 신곡 '죽겠다'로 컴백하는 아이콘의 다음 타자가 송민호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머지 않은 시기 송민호의 솔로 앨범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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