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정근우, 데뷔 첫 1루수 출장 "1루수·외야수 주 포지션"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7.27 17: 26

한화 이글스의 정근우(36)가 데뷔 첫 1루수로 나선다.
한화 한용덕 감독은 27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오늘 정근우가 1루수 나선다"라고 밝혔다.
주로 2루수로 나섰던 정근우는 올 시즌 외야수로 포지션을 옮겼다. 2루수에 강경학과 정은원 등의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이런 가운데 다시 1루수로 나서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한용덕 감독은 "오늘 우익수 출장과 고민을 했는데, 정근우 본인이 괜찮다고 했다. 원래 도전 정신이 있는 선수"라며 "다만 키가 작아서 다른 선수들이 송구할 때 부담을 느낄 수 있는데, 다른 선수들도 괜찮다고 해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근우의 주 포지션에 대해서는 "1루수와 외야수가 될 것이다. 2루수 자리에서는 강경학이 잘해주고 있고, 정은원이 대체로 뛸 수도 있다"라며 "정근우 본인으로서도 지금처럼 포지션은 옮기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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