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서진, 보행자 전용·떨어진 건물·가파른 계단에 '멘붕'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7.27 22: 14

 '꽃할배 리턴즈' 이서진이 다시 한 번 멘붕에 빠졌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할배 리턴즈) 5회에서는 체스키 크룸로프 숙소를 확인하러 가는 이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은 숙소가 보행자 전용이라 차가 들어올 수 없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지만 "허가증을 사면 1시간 주차가 가능하다"는 말에 안심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2개의 방이 다른 건물에 있었고 이서진은 생각보다 가파른 계단에 멘붕에 빠졌다. 이때 나영석 PD는 "정 안 되면 우리 촬영팀 방이랑 바꾸자"고 제안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꽃할배 리턴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