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 호잉, 병원 검사 결과 이상 無…수액 맞은 뒤 휴식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7.27 22: 16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교체된 호잉이 큰 문제없이 호텔로 이동해 휴식을 취했다.
호잉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 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0차전 맞대결에서 4번-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호잉은 어지럼증으로 4회말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은 결과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한화 관계자는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수액을 맞은 뒤 호텔로 먼저 이동해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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