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오영주가 변함없이 회사에 잘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오영주는 2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오늘 사실과 다른 기사로 많이 놀라셨을 거 같아요. 저도 많이 놀랬습니다. 저는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신 분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라고 글을 직접 남겼다.
지난 27일 27일 오영주가 현재 다니고 있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유튜버로 전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미 회사에는 퇴사 의사를 전달했고 회사에서는 오영주의 퇴사를 막으려고 잡고 있다는 것.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 종영 이후 라디오 방송은 물론 광고에도 출연하면서 회사원과 준연예인으로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오영주가 출연하는 '하트시그널2'는 지난 3월부터 방송되서 지난 6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종영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오영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