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볼티모어전 첫 타석에서 타점 신고(1보)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7.28 09: 35

최지만이 첫 타석부터 타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28일 미국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최지만은 1회 1사 2,3루에서 첫 등장했다. 최지만이 때린 타구가 유격수 땅볼로 연결돼 아웃됐다.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인하면서 최지만이 타점을 올렸다. 최지만의 활약으로 탬파베이가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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