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이하 미션 임파서블6)이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에 이어 개봉 4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미션 임파서블6'는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200만 1764명을 동원했다. 이달 25일 개봉해 4일 만에 이룬 성적이다. 파죽지세로 200만 관객까지 돌파한 것.
개봉 첫 날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에 이어 개봉 3일차에 100만, 개봉 4일차에 200만 관객까지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이자,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최단 흥행 속도를 보유한 마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동일한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보다 200만 돌파 시점이 무려 이틀 이상 빨라 눈길을 모은다. 국내에서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북미와 전 세계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이후 되레 평점이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CGV골든 에그 지수는 무려 97%. 감독 연출, 스토리, 영상미, 배우 연기, OST까지 모두 고른 평가를 받으며 올 여름 최고의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각광받고 있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톰 크루즈 아재, 이제 살살 하이소”(al**dnrl123), “그저 놀랍고 존경스럽다!”(freena), “역시 믿고 보는 톰 크루즈에게 물개박수 보낸다”(D3305)등 톰 크루즈 리얼 액션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 여름 단연 시원한 액션”(YO**1121), “4DX와 IMAX 등으로 무조건 봐야할 각!”(박**), “시리즈 최고 그 이상!”(이**)및 대다수가 액션과 시리즈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현재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