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삼성, 28일 KIA전 타순 확 바꿨다…강민호 4번 포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7.28 15: 51

 
삼성이 28일 대구 KIA전을 앞두고 타순에 큰 변화를 줬다.
이날 자신의 32번째 생일을 맞이한 다린 러프가 재충전 차원에서 벤치를 지킨다. 상황에 따라 대타로 나설 예정이다.

강민호가 4번 중책을 맡았다. 1루수 자리는 최영진이 들어간다. 그리고 삼성 외야진의 한 축을 맡았던 김헌곤이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우익수)-이원석(3루수)-강민호(포수)-김헌곤(지명타자)-배영섭(좌익수)-최영진(1루수)-손주인(2루수)-김상수(유격수)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리살베르토 보니야.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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