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헨리가 다정한 기안84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헨리는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형 빨리 갈게요 와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헨리는 자고 있는 기안84 옆에서 사진을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면서 즐거워했다.


헨리와 기안84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다./pps2014@osen.co.kr
[사진] 헨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