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믹스나인'에 출연했던 그룹 스펙트럼 故 김동윤이 부검을 받을 예정이다.
故 김동윤의 소속사 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후 OSEN에 "유족들의 뜻에 따라서 월요일 오전에 부검할 예정이다"라고 짧게 밝혔다.
지난 27일 윈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소속 아티스트인 故 김동윤이 사망했다고 알렸다. 김동윤은 사망 하루 전인 26일까지 SNS 라이브 및 근황 사진을 공개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었다.

데뷔 100일도 되지 않은 신인 그룹이지만, 그 중 김동윤은 '믹스나인'에 출연하며 데뷔 전부터 이름을 알려온 대중성 있는 멤버였다. 때문에 그를 향한 애도와 추모의 물결은 더욱 커지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스펙트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