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임팩트 태호가 더원과의 의외의 조합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가수 방미 특집에는 더원, 손승연, 소녀&하휘동&최수진, 민우혁, 듀에토, 보이스퍼, 임팩트가 출연했다.
이날 임팩트 태호는 더원과이 만남에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태호는 ""더원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 첫 스승이었다"고 말했다.

그런 태호의 모습을 본 더원은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임팩트는 스타제국 소속 5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2016년 '롤리팝'으로 데뷔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방송화면